유빈, 검찰에 악성 루포 유포자 고소...찌라시 뭐길래?

2016.03.29 18:53:04

[KJtimes=이지훈 기자]걸그룹 원더걸스 멤버 유빈이 악성 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유빈이 지난 28일 수원지방검찰청에 허위 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혐의로 악성 루머 작성자와 유포자를 고소했다"고 밝혔다.

 

JYP는 지난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유빈에 대한 악성 루머에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JYP"최근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 루머가 담긴 속칭 '찌라시'(증권가 정보지)가 인터넷에 유포되고 있어 사실무근임을 밝힌다""현재 증거 자료를 수집하고 있으며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법적 절차를 밟을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