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중국판 런닝맨 출연...오늘 서울 곳곳서 촬영

2016.04.20 10:43:27

[KJtimes=이지훈 기자]KBS 2TV '태양의 후예'로 한중에서 동시에 큰 인기를 모은 배우 송중기(31)가 중국판 '런닝맨'인 저장위성TV '달려라 형제 시즌4'에 출연한다.

 

20일 송중기의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송중기는 현재 방한 중인 '달려라 형제 시즌4'에 합류, 이날 오후 7시께부터 촬영에 나선다.

 

촬영지는 미정이며 이날 녹화분은 중국에서만 방송된다.

 

'달려라 형제'는 저장위성TVSBS '런닝맨'의 포맷을 수입하고 SBS PD와 함께 만드는 합작 방송으로, 지난 17일 한국을 찾아 서울 곳곳에서 촬영 중이다.

 

송중기는 신인시절인 2010년부터 2011년까지 '런닝맨'의 고정 멤버로 활약한 바 있다. 최근 기자간담회에서도 '런닝맨'에 대해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던 신인시절에 저를 받아준 프로그램"이라며 특별한 마음을 표현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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