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독일 최초의 미슐랭 3스타 셰프 초청 갈라디너

2016.04.25 09:26:28


[KJtimes=유병철 기자]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의 VVIP 공간 애스톤 하우스에서는 오는 54일 오후 7시 독일 최초의 미슐랭 3스타 셰프에 빛나는 토마스 뷰너의 요리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적인 맛과 향을 담은 메뉴를 선보이며 보쌈에서 얻은 아이디어로 굴을 하몽, 김치, 배의 향으로 감싼 요리, 화이트 아스파라거스와 오징어를 국수처럼 만들어 훈제한 요리, 제주도의 귤과 해산물을 담은 요리, 한국에서 가장 자주 사용하는 재료 25가지로 만든 크림을 카나리아 아일랜드 스타일의 감자, 멕시코 스타일의 토르티야와 함께 즐기는 요리, 우엉된장과 유럽의 파마산 치즈를 함께 담은 요리, 모히토의 상큼함을 첨가한 아이스크림 등 총 7코스가 제공된다.

 

또한, 55일 한강 잠수교에서는 세계 각국의 미슐랭 스타 셰프가 총 출동하는 피크닉 온 더 브릿지가 진행되며 이곳에도 토마스 뷰너 셰프가 참여해 환상적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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