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6월 21일 일본서 첫 방송...신드롬 일으킬까

2016.04.25 10:34:27

[KJtimes=이지훈 기자]한중 동시방송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KBS 2TV '태양의 후예'가 오는 621일 일본에서 첫 방송된다.

 

25일 제작사 NEW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621일 오후 11시부터 일본의 위성방송인 '위성극장'을 통해 첫 선을 보인다. 1회 방송이지만 2회분이 연달아 방송된다.

 

'태양의 후예'는 방송 중이던 지난 3월 일본에 회당 10만 달러에 판매되면서 꺼져가던 한류 드라마 시장에 불씨를 되살렸다.

 

'태양의 후예'는 한국의 KBS 2TV와 중국의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愛奇藝)에서 동시에 방송됐으며 지난 46일부터는 홍콩의 Viu TV를 통해 방송되고 있다.

 

제작사 관계자는 "중국 TV 방송을 포함한 다른 해외 방송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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