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어린왕자는 오창석...수준급 가창력과 외모에 '여심저격'

2016.05.22 10:02:44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어린왕자는 배우 오창석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30대 가왕 자리를 두고 1라운드 대결이 펼쳐졌다.

 

세 번째 대결은 태양의 후배와 까칠한 어린왕자. 두 사람은 윤도현밴드의 '잊을게'를 선곡했다.

 

판정단의 선택은 태양의 후배였다. 태양의 후배는 어린왕자를 58-41로 꺾고 2라운드로 향했다. 솔로곡 '먼지가 되어'를 부르면서 가면을 벗은 어린왕자의 정체는 9년차 배우 오창석이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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