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투투 황해영 "꿈에 김지훈 나와 출연 결심했다"

2016.06.01 14:15:05

[KJtimes=이지훈 기자]추억의 가수 투투가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다.

 

31일 밤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는 Y2K, , 유피, 투투가 출연했다.

 

이날 투투 황혜영은 슈가맨 출연을 결심한 이유를 밝혔다.

 

황혜영은 무대 준비를 하면서 많이 다운됐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3년 전 세상을 떠난 투투의 전 멤버 김지훈 생각이 많이 났었다는 것. 황혜영은 그런데 지훈이가 꿈에 나왔는데 밝은 얼굴이더라. 열심히 하라는 응원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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