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나의 신부가 이긴 거리의 악사는 VOS 김경록

2016.06.05 17:26:20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거리의 악사는 V.O.S의 김경록이었다.

 

5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는 거리의 악사나의사랑 나의신부2라운드 대결을 펼쳤다.

 

이날 '거리의 악사'는 김현철의 '일생을'을 열창했고, 감미로운 음색과 호소력 짙은 창법으로 애절한 감성을 자극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엑소의 '으르렁'을 선곡했다. '나의 사랑 나의 신부'는 유쾌한 무대 매너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매력을 발산했다.

 

판정단 투표 결과 '나의 사랑 나의 신부'가 승리했다. '거리의 악사'는 김경록으로 밝혀졌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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