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은 국카스텐 하현우였다

2016.06.05 18:31:33

[KJtimes=이지훈 기자]‘복면가왕우리동네 음악대장의 정체가 드디어 밝혀졌다. 모두가 예상한 대로 국카스텐의 하현우였다.

 

5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0연승에 도전하는 음악대장하면된다 백수탈출의 경쟁이 펼쳐졌다.

 

하면된다는 애절한 감성으로 녹턴을 불러 관객과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맞선 복면가왕은 상큼한 휘파람 소리와 함께 아주 오래된 연인들을 불렀다.

 

결과는 6633으로 하면된다의 승리였다. 이로써 음악대장10연승은 실패로 돌아갔다.

 

20주만에 가면을 벗은 음악대장은 많은 이들이 예상한 것처럼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였다. 하현우는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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