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레상스 서울 호텔, 중국식 냉면 선봬

2016.07.21 10:22:24


[KJtimes=유병철 기자] 벨레상스 서울 호텔의 중식당 가빈은 여름철 별미인 시원한 중국식 냉면을 831일까지 선보인다.

 

주방장이 직접 반죽한 쫄깃한 시금치면에 시원하게 얼린 새콤달콤한 육수와 새우, 오징어, 해파리 등의 신선한 바다향이 가득한 해산물 및 아삭한 야채가 환상의 조화를 이룬다. 땅콩 소스를 곁들이면 고소한 맛까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을 즐길 수 있다.

 

한편 벨레상스 서울 호텔은 28주년을 기념해 731일까지 5가지의 스페셜 코스 메뉴를 실속 있는 가격에 선보인다. 게살 옥수수 수프, 유산슬, 돼지고기 탕수육, 삼선 자장면 또는 짬뽕 그리고 디저트로 코코넛 시미로가 제공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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