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임직원 2200명 300개 공부방 찾아…’함께 하는 여름나기’

2016.07.22 10:55:07

[KJtimes=장우호 기자]CJ그룹이 공부방 아동ㆍ청소년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나섰다.
 
CJ그룹은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지난 6월 말부터 722일까지 약 한달간 ‘CJ도너스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2CJ그룹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는 CJ 임직원 2200여명이 300개 공부방(지역아동센터)을 방문해 대청소를 돕고 냉면과 닭강정 등 자사의 여름 별미를 제공했다.
 
CJ도너스캠프 관계자는미세먼지 등 공기오염 문제가 심각해지고, 식중독 등 위생환경에 대한 주의 또한 필요한 여름철을 맞아 공부방에서 지금 가장 필요한 활동 위주로 봉사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평소 공부방 인력만으로는 쉽게 하기 힘든 묵은 먼지 및 미세 먼지, 위생을 위한 화장실과 주방의 곰팡이 제거를 집중적으로 실시했다고 전했다.
 
CJ그룹 관계자는 “‘CJ는 지속성ㆍ비즈니스 연계ㆍ임직원 참여 3대 사회공헌 원칙 아래 그룹 및 계열사 차원의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면서아동과 청소년의 여름 건강관리처럼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봉사활동 및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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