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디 에셋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PB 및 자산관리 은행 동시 석권

2016.09.21 10:46:58

[KJtimes=장우호 기자]신한은행이 20일 홍콩 금융 전문지 디 에셋이 주관하는 ‘디 에셋 트리플 에이 어워즈 2016’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PB은행과 최우수 자산관리 은행 부문을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신한은행은 현재 총 27개의 PWM센터를 운영중이며, 준자산가 대상 PWM라운지도 17개로 PWM자산관리 전국 커버리지를 구축했다.

또 은행과 증권의 전문가 그룹인 IPS 본부를 통해, 상품, 리서치, 세무, 부동산, 은퇴설계 등의 전문적인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2002년 PB출범 이후 시장을 선도해온 차별화된 자산관리 노하우로 은행과 증권의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 결과, 거래고객의 만족도 뿐만 아니라 자산성장 측면에서도 괄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이며 그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며 수상 배경을 밝혔다.




장우호 기자 koreana37@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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