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안, 3살 연상 남자친구와 28일 결혼...예비신랑은 누구?

2016.10.10 09:37:28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조안(34)3살 연상 남자친구와 오는 28일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조안 소속사 도도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비 신랑은 정보기술(IT)업계 종사자로,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1년 전부터 연인이 됐다.

 

조안은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며 예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들겠다"면서 "연기자로서도 더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조안은 2001년 배우로 데뷔했으며 드라마와 영화에서 다양한 연기를 선보였다.

 

그는 명세빈에 이어 EBS FM '()콘서트'(104.5)의 새 진행자로도 발탁됐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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