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워치 기어 S3 국내 출시

2016.11.11 11:30:10

[KJtimes=김봄내 기자]삼성전자가 11일 전통 시계 디자인을 적용한 스마트워치 기어 S3를 국내에 출시했다.

 

블루투스 모델은 프론티어와 클래식 디자인 2종이며, 단독 통화 기능이 있는 LTE 모델은 프론티어만 출시됐다.

 

가격은 블루투스 모델이 399300, LTE 모델은 459800원이다. LTE 모델에는 통신사별로 1220만원의 공시지원금이 제공된다.

 

기어 S3는 전통적 시계와 비슷한 원형 화면의 스마트워치로, 통화 및 방수방진 기능, GPS, 고도기압계 등을 갖췄다. 대중교통·골프 등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바로 내려받을 수 있고, 내장 메모리에 음악 파일을 담아 재생할 수도 있다.

 

배터리 용량은 380mAh(밀리암페어시)로 한번 충전으로 최대 34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시곗줄은 가죽(44천원)과 실리콘(29700) 재질 2종류가 있으며, 색상은 블랙·블루 블랙·브라운 등 다양하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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