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전기공사공제조합과 ‘해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 체결

2016.12.15 16:27:06

 
[kjtimes=최태우 기자] 우리은행이 15일 전기공사공제조합 본사에서 헤외공사 외화지급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전기공사 업체(이하 조합원)가 해외에서 공사를 수주할 경우 조합과 은행이 일정비율을 분담해 외화지급보증을 발행한다. 우리은행과 전기공사공제조합은 보증 리스크를 분산하고, 국내 조합원입장에서는 보다 원활한 보증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이번 외화지급보증 협약을 시작으로 조합원에 대한 금융 상품 안내 등 금융 니즈 전반에 대해 전기공사공제조합과 공동 마케팅을 적극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태우 기자 ceo0529@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