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상수-김민희, 서울 모처서 극비리 영화촬영?

2017.01.10 12:24:48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민희(35)와 홍상수(57) 감독이 함께 영화촬영을 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지난 9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이 서울 시내에서 극비리에 영화촬영을 하는 모습을 포착했다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

 

야외 촬영 중인 것으로 보이는 이 사진에서 김민희는 담요를 머리 위에 쓰고 얼굴을 일부 가린 상태였고, 두꺼운 점퍼를 입은 홍 감독은 스태프로 추정되는 사람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홍 감독과 김민희는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2015)로 처음 만났으며 지난해 6월 불륜설에 휩싸였다. 불륜설 이후에도 두 사람은 '밤의 해변에서 혼자'(2016)에서 함께 작업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