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이수만회장 ’소시’로 1000억원대 주식부자로 등급

2010.11.03 11:48:45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사진) 1000억원대 주식부자로 등극했다.

 

1 공시에 따르면 SM 주식평가액은 이날 종가 기준 22200원을 기록하며 평가액 1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장은 SM 주식 27.8% 4541465주를 가지고 있어 이날 주식평가액 10082052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이수만 회장이 연예인 최초로 주식평가액 1000억원을 돌파한 것이란 점에서 눈길을 끌고 있다.

 

회장은 올해에만 주식으로 5 가까운 수익을 올렸다. 거래일인 지난 1 4일에는 4301542주를 갖고 있어 평가액 204억원대에 그쳤다.

 

하지만 소녀시대의 인기와 슈퍼주니어 에프엑스의 활동이 두드러지는 수익이 탄탄해지며 주가가 올라 주식 대박을 터뜨렸다는 분석이다.

 

한편 이수만 회장은 이날 주식평가액이 1000 원을 돌파하며 연예인 주식 부자 2위인 키이스트 배용준과의 격차를 5 이상 벌려 놓았다.

 

이지경제



뉴스팀 기자 news@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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