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용, 첫사랑 또 언급...네티즌 최강희 추측에 "그걸 또 찾아내더라"

2017.03.14 10:41:53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최민용의 첫사랑이 화제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최민용은 첫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최민용은 최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21년 전 KBS에서 만나 첫 눈에 반했던 여배우가 있다고 고백한 것에 대해 말한 바 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최민용의 첫사랑으로 배우 최강희를 들었다.

 

이에 최민용은 "네티즌들이 그걸 또 찾아내더라""이제 내 나이가 40세이고, 21년 전의 추억이다. 봄만 되면 떠오르는 소중한 추억이다. 프라지아 꽃의 달달한 향내가 나면 그 날이 떠오른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우리가 나중에 마흔이 되면 어떤 모습일까 얘기를 하곤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최민용은 이날 방송에서 첫사랑 여배우와 함께 출연하고 싶었던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랜만에 마주 앉아서 또 하나의 잊을 수 없는 추억을 만드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 직접 섭외 연락을 했다"면서 "최근 작품 촬영을 하고 있어 시간이 맞지 않았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