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현, 일본어로 일본 팬들에게 감사 인사

2012.02.10 10:34:12

 

배우 최송현이 유창한 일본어 실력으로 일본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송현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어로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TBS에 이어 이달부터 CS 테레비아사히에서도 방송하게 돼 무척 기쁩니다. 앞으로도 현주 많이 응원해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최송현은 자신이 출연한 SBS '검사 프린세스'tvN '로맨스가 필요해'가 일본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신한류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로맨스가 필요해'는 지난달 26일부터 일본 지상파방송인 TBS를 통해 방송되면서 4.6%의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송현은 첫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영건 인 더 타임'이 제23회 일본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비경쟁부문에 공식 초청돼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kjtimes(케이제이타임즈) / Tel) 02-722-6616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 3일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