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박서준, 촬영지 부산 호천마을 배경으로 '찰칵'

2017.06.04 13:20:04

[KJtimes=김봄내 기자]KBS 월화드라마 '쌈 마이웨이'에서 고동만 역을 맡은 박서준이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촬영지를 배경으로 인스타그램에 등장했다.

 

지난 2일 박서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OVE'라는 글과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서준은 '#LOVE'라고 적힌 검정색 티셔츠를 입고 '#LOVE'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박서준, 김지원 주연의 드라마 ', 마이웨이'는 세상이 보기엔 부족한 스펙 때문에 마이너 인생을 강요하는 현실 속에서도, 남들이 뭐라던 '마이웨이'를 가려는 꼴통판타스틱 포(4) 청춘들의 골 때리는 성장로맨스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월, 화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편 부산에서 촬영한 드라마 '쌈 마이웨이'SNS를 통해서 부산진구 범천동 '호천마을', '만리산공영주차장', 남구 문현동 '지게골', 금정구 장전동 '부산대 박물관' 등 촬영 장소의 목격담과 사진이 올라와 촬영지가 화제가 되고 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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