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문재인 대통령과 만난 유지태 사진 공개 "남편 최고"

2017.06.08 13:07:15

[KJtimes=이지훈 기자]배우 김효진이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한 남편 유지태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8일 김효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문재인 대통령님을 만나고 온 남편. 아이들과 소방체험도 하고 대통령님과 소방관님들의 처우 개선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해요. #소방관국가직전환#소방관처우개선 #가문의영광#내가떨리고설렘#우리대통령#남편최고"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소화기를 사용하고 있는 유지태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7일 문재인 대통령은 서울 용산소방서를 찾았다. 이 행사에 영화 '리베라 메'에서 트라우마를 겪는 소방관을 연기한 유지태도 함께 참석했다.

 

한편 유지태는 2000년 개봉한 영화 리베라 메에서 소방관을 연기한 바 있다.

 

 



이지훈 기자 ljh@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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