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임성은, 남편 직업 왜 속였나

2017.07.12 09:43:38

[KJtimes=박선우 기자]'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과거 결혼 당시 전 남편의 직업을 속인 이유에 대해 털어놔 눈길을 끌고 있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는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은은 보라카이에 정착하게 된 이유에 대해 "친구들과 처음 간 여행지가 보라카이였다”며 “그곳에서 전 남편을 만났다"고 했다.

김국진이 전 남편이 굉장히 적극적이었냐고 묻자 임성은은 "잘했었다. 예전에는"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당시 임성은의 남자친구는 사업가로 알려졌지만 사실과 달랐다. 임성은은 "사실 남편이 다이빙 강사였다"며 "제가 사업을 할 거였으니까 좀 있어 보이고 싶은 마음에 사업가라고 소개했다"며 고백했다.

한편 임성은은 지난 2004년 필리핀 보라카이에서 다이빙 강사와 결혼식을 올렸으나 2016년 이혼했다. 현재는 보라카이에서 직원이 80여 명에 달하는 스파를 운영 중이다.




박선우 기자 psw@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