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데뷔 후 첫 팬 사인회 1000명 몰려

2012.02.20 09:06:17

 

2012년 수퍼 루키 그룹B.A.P(비에이피)의 첫 사인회에 1000명의 인파가 몰리면서 인기를 실감케 했다.

 

6인조 남자 그룹 B.A.P(비에이피)는 지난 19일 오후 730분 핫트랙스 주관으로 영등포에 위치한 타임스퀘어 1층 원형 무대에서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 발매를 기념하는 팬 사인회를 가졌다. B.A.P(비에이피)의 데뷔 이후 첫 사인회인 만큼 팬들의 환호는 대단했다. 현장에는 일찌감치 팬들이 몰려 장사진을 이뤘고 B.A.P(비에이피)가 무대에 등장한 후부터는 약 1000명 정도의 인원이 몰린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이번 사인회는 14일부터 17일까지 핫트랙스 영등포점에서 앨범 구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서 당첨자를 선발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1500여장의 앨범이 판매되어 10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핫트랙스 관계자는 밝혔다.

 

대부분 10대에서 20십 대의 여성 팬들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국내 거주 중인 미국, 캐나다인을 비롯, 일본, 중국, 태국, 싱가포르 및 말레이시아 현지에서의 팬들도 수십 명 이상이 참가해 B.A.P(비에이피)의 국제적인 상승세를 반영했다.

 

B.A.P(비에이피)의 데뷔 앨범 ‘WARRIOR(워리어)’는 발매 이틀 만에 초도 1만장을 완판한 후에도 지속적인 판매량을 보여 데뷔 3주째인 현재 2만장의 판매고를 올리고 있어 대단한 신인의 탄생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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