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월대보름 전국 쌀쌀...달 뜨는 시간은?

2018.03.02 10:57:22

[KJtimes=김봄내 기자]정월 대보름인 2일 전국이 대체로 맑아 대부분 지역에서 보름달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달이 뜨는 시각은 서울 오후 643, 강릉 오후 635, 대전 오후 643, 대구 오후 638, 울산 오후 635, 광주 오후 646분 등이 될 것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은 내다봤다.

 

오전 5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6.1, 인천 -5.0, 수원 -5.4, 춘천 -6.6, 강릉 -2.5, 청주 -4.7, 대전 -5.4, 전주 -3.7, 광주 -2.4, 제주 2.9, 대구 -2.0, 부산 -0.1, 울산 -1.7, 창원 -1.3도 등이다.

 

출근길은 꽤 쌀쌀하지만, 오후부터는 남서풍이 불면서 차츰 평년기온을 회복한다. 낮 최고기온은 211도로 예보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내일과 모레는 평년보다 높은 기온분포를 보이겠으나,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 환절기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봄내 기자 kbn@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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