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비에이피) 젤로, 팔등신 우월한 기럭지의 재발견

2012.03.02 10:17:24

 

블랙 수트를 입고 순정마초로 변신한 B.A.P(비에이피)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후속곡 비밀연애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인 그룹 B.A.P(비에이피)의 변신은 놀라웠다. 데뷔곡 ‘WARRIOR(워리어)’에서 강인한 전사로 등장, 사회의 부조리를 향해 날카로운 질의를 던졌던 그들은 후속곡 비밀연애에서는 애틋한 목소리로 사랑을 노래했다.

 

또한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블랙을 조합한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수트 패션을 선보인 가운데, 유일하게 블랙 자켓을 걸치지 않고 흰 셔츠에 멜빵을 걸친 막내 젤로는 형들 사이에서도 단연 돋보였다.

 

특히 199610월 생으로 만 15세의 어린 나이에도 불구, 182 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젤로는 팔등신의 우월한 기럭지를 여실히 드러내며 특유의 군더더기 없는 하이랩을 선보여 맏형 방용국의 저음랩과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했다. ‘순정마초로 변신한 B.A.P(비에이피)비밀연애는 이번 주 음악 프로그램들을 통해 만날 수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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