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최고 연 5.5%' 군인 목돈마련적금 출시

2018.08.28 12:40:15

[KJtimes=김승훈 기자]우정사업본부는 병사들이 군복무 중 목돈을 마련할 수 있도록 29'우체국 장병내일준비적금'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국방부, 금융위원회, 은행연합회 등과 협력해 출시한 이 적금의 가입금액은 월 1~20만원이다.

 

적용금리는 우대금리를 포함해 최고 연 5.5%.

 

남은 복무기간이 6개월 이상인 장병이 '적금 가입 자격 확인서'를 소속부대나 기관에서 발급받아 우체국에 제출하면 가입할 수 있다.

 

우본은 29일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신규 가입 고객에게 문화상품권, 화장품세트, 디저트 세트 등을 증정하는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김승훈 기자 ksh@kjtimes.com
Copyright @2010 KJtimes All rights reserved.


PC버전으로 보기

[창간 : 2010년 6월 21일] / (주)케이제이타임즈 / 등록번호 :아01339 / 등록일 : 2010년 9월3일 / 제호: kjtimes.com / 발행•편집인 : 신건용 / 주소 : 서울시 금천구 서부샛길 606 (구 가산동 543-1) 대성디폴리스 A동 2804호 / Tel)02-722-6616 / 발행일자 : 2010년 9월3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신건용 KJtimes의 콘텐츠(기사)는 지적재산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복사, 전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c) KJtimes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