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VS 보아, 같은 옷 다른 느낌

2012.03.16 09:11:17

 

[KJtimes=유병철 기자]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더 재킷은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아우터라 할 수 있다.

 

꽃샘추위를 대비하여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재킷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가장 핫 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려원과 보아가 독특한 디테일의 레더재킷을 착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훈훈한 반전 결말로 종영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에서 레더재킷 안에 플라워 프린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백여치만의 당당함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늘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K-POP 스타>의 보아는 화려한 그래픽 톱에 레더재킷을 매치하여 락 스피릿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려원과 보아가 착용한 독특한 지퍼디테일의 레더 재킷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에피타프 제품으로 카라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함이 느껴지며,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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