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예촌 바이 켄싱턴, 꽃잠 패키지 선봬

2019.04.04 09:44:37


[KJtimes=유병철 기자] 남원예촌 바이 켄싱턴에서는 향긋한 꽃차를 마시며 봄 향기 가득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꽃잠 패키지를 오는 430일까지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명품 한옥에서 즐기는 향긋한 봄의 기운을 주제로 봄을 대표하는 꽃차와 남원을 대표하는 주요 관광지까지 즐길 수 있는 혜택이 제공된다.

 

스탠다드 온돌 객실(1), 한식 조식(2), 꽃차 체험(2), 광한루원/춘향테마파크/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2)으로 구성됐다.

 

꽃차 체험은 전통 다기 세트를 이용해 객실 내에서 직접 차를 우리며 여유 있게 즐길 수 있다. 꽃차 종류로는 면역력 증진과 감기 예방,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매화꽃차와 머리를 맑게 하고 폐와 위에 도움을 주는 목련꽃차가 제공된다. 천천히 음미하며 차 한 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다. 여기에 남원의 대표 관광지인 광한루원, 춘향테마파크,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입장권도 무료로 제공돼 완벽한 봄나들이를 완성할 수 있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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