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곤 의원, 내년 정부 예산 4363억원 반영

2020.12.08 12:19:24

문화체육관광 진흥과 지역경제 살리기 동력 될 것.


[kjtimes=견재수 기자]국민의힘 소속 이달곤 의원(경남 창원시진해구)은 문화체육관광 진흥과 지역 경제 살리기의 동력이 되는 4363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고 7일 밝혔다.
 
내역을 보면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65억원 근대역사문화공간 재생활성화 사업 37억원 전통사찰 보수정비 및 방제시스템 사업 186억원 진해우체국 정비 사업 0.3억원 문화다양성 축제(MAMF) 지원 5억원 문화재보수정비 사업 3970억원 박물관 미술관 진흥 사업 100억원이 반영됐다.
 
국회 예산 심사과정에서 실제 증액된 사업 내역은 진해 명동 마리나 항만 개발사업 10억원 전통사찰보수정비 38억원 맘프(MAMF)축제 지원 5억원 문화재보수 정비사업 130억원 진해우체국 정비사업 0.3억원 등이다.
 
한편 이 의원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민의힘 간사로서 문체부 예산을 확대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최근 5년간 전체 예산 대비 문화·체육·관광 분야 비중은 평균 1.3%로 정부부처 중 최하위 수준이다.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한 내년도 문체부 예산은 68637억원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한 사상 최대의 예산을 확보했다.
 
또한 지난 1일에는 공동발의한 지방분권법이 국회를 통과해 창원시 통합 재정 인센티브로 440억원을 추가로 확보했다.





견재수 기자 ceo0529@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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