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헤어 케어 제품을 전개하고 있는 페리엔이 문화예술활동지원 재단법인 ‘빛이나’ 선한기업 온라인 바자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샤이니 멤버 故종현의 유가족이 2018년 설립한 재단법인 ‘빛이나’는 문화예술 활동에 전념하는 예술인의 성장을 격려하고 능력향상을 위해 지원하는 법인이다. 심리상담 및 치유를 위한 센터를 건립, 운영해 건강한 마음으로 문화예술 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청소년 및 청년 문화예술인을 응원하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이번 '빛이나' 온라인 바자회에서 페리엔은 주얼 볼륨 샴푸와 주얼 볼륨 컨디셔너 제품을 기부했다.
특히 이번 '빛이나' 온라인 바자회에는 페리엔 뿐만 아니라 동방신기(TVXQ!) 유노윤호, 최강창민, 슈퍼주니어(SUPER JUNIOR) 이특, 김희철, 예성, 샤이니(SHINee) 온유, Key, 민호, 태민, EXO 수호, 레드벨벳(Red Velvet) 아이린, 웬디, 슬기, 조이, 예리, WayV(웨이션브이) 쿤이 선행에 참여하며 뜻을 모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뜻깊은 행사에 페리엔이 참여해 도움을 줄 수 있어서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페리엔 제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