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부영그룹 무주덕유산리조트는 11월 30일까지 관광곤도라 탑승권과 중식이 포함된 덕유산 休 패키지를 판매한다고 밝혔다.
관광곤도라 왕복탑승권과 해발 1,520m 설천봉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는 덕유산 休 패키지는 매일 오전 발권에 한해 판매하고 있으며, 대인 1인 22,300원, 소인 19,100원으로 정상가 대비 최대 2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 할 수 있다.
국내에서 4번째로 높은 덕유산(향적봉, 해발 1,614m)은 산세가 수려해 일년내내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부영그룹 덕유산리조트에서 운영중인 관광곤도라를 타면 설천봉(해발 1,520m)까지 15분만에 오를 수 있고,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는 산책하듯 가벼운 걸음으로 20분이면 닿을 수 있다.
정상에서는 적상산, 마이산, 가야산, 지리산, 계룡산, 무등산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파노라마 조망이 빼어나 가족단위 관광객들과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도 소문 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