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힙합 레이블 ‘AOMG’ 수장이자 아티스트 박재범의 찐텐 터지는 일상이 화제다. 바로 최근 진행된 스프라이트 썸머 캠페인 디지털 광고 촬영 현장에서 포착된 사진 속에서다.
28일 스프라이트는 박재범의 여유로운 스웨그가 넘치는 광고 촬영 현장에서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격 공개했다.
이날 촬영된 스프라이트 디지털 광고 영상의 주요 내용은 내 마음대로 되지 않아 답답해하던 중 스프라이트로 ‘쿨하게 리셋’하며 상쾌한 일상 리듬을 되찾는다는 것. 박재범은 시종일관 특유의 꾸밈없는 자유로움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들었다. 특히 올해 스프라이트 썸머 모델답게 쿨하고 상쾌한 아우라를 발산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재범은 촬영을 쉬는 도중에도 매력 넘치는 웃음으로 보는 이들의 설렘 지수를 급상승 시키는가 하면,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을 표정과 몸으로 제대로 표현하며 ‘장꾸’ 매력을 발휘했다. 여기에 스프라이트 하나만 들고 있어도 뿜어져 나오는 멋짐까지 더해져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스프라이트는 올여름 박재범과 함께 스프라이트로 쿨하게 리셋하여 상쾌함이 폭발하는 여름 일상의 리듬을 찾자는 메시지로 썸머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스프라이트의 강렬한 상쾌함으로 몸과 마음 모두 쿨하게 리셋하여 올여름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며 “썸머 캠페인 모델인 박재범과 함께 디지털 광고 영상을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소비자들에게 강렬하고 상쾌한 여름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프라이트는 올해 3월 스프라이트 고유의 입안 가득 퍼지는 강렬한 상쾌함을 제로 칼로리로 가볍게 즐길 수 있는 ‘스프라이트 제로’를 출시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