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번개장터(대표 이재후)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의 2022년 무지개 달력을 19일 자정부터 단독 예약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2022년 무지개 달력은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는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박나래, 웹툰 작가 기안84, 배우 성훈, 마마무 화사, 샤이니 키가 직접 촬영한 사진이 수록됐다. 올해 방송된 무지개 회원들의 다양한 에피소드를 재현해 달력에 담았다.
‘무지개 달력 제작기’는 12일과 19일 2회에 걸쳐 밤 11시 10분에 방영되는 나 혼자 산다 본 방송에서 공개됐다.
최재화 번개장터 COO (최고운영책임자)는 “‘취향을 잇는 거래’라는 번개장터의 모토와 1인 가구의 삶을 취향으로 끌어올린 나 혼자 산다의 공통점에 주목해 나 혼자 산다 2022년도 달력 판매를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번개장터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취향 거래 트렌드를 알리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번개장터 앱에서만 한정 판매되는 2022년 나 혼자 산다 달력은 탁상형과 벽걸이형으로 총 2종이며, 무지개 회원의 ‘손글씨 스티커 2종’이 함께 증정된다. 19일부터 번개장터 앱에서 자체 안전결제 시스템인 번개페이로 구매할 수 있으며 탁상 달력은 7000원, 벽걸이 달력은 7500원에 제공된다.
달력은 29일부터 순차 배송되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기부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