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를 바라보는 자유 국민 12인의 시각을 모은 ‘THE TRUTH of 조원진’이 언론인 출신 정병철 JBC대표의 펜 끝을 통해 발간됐다.(도서출판 커뮤니케이션열림)
조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이 2016년말 국회로부터 탄핵소추안이 가결되자 3선 국회의원의 기득권을 버리고 아사팔트로 나왔고, 이듬해 헌법재판소가 박 전 대통령을 파면 선고하자 진실과 법치 정의가 파괴됐다고 주장했다.
이 책에서는 조 대표가 정치인의 한 사람으로서 진실과 법치 정의가 파괴되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었고 진실과 정의의 목소리를 내며 특권과 반칙, 불의가 아닌 상식과 공정, 법치를 부르짖었다고 돼 있다.
또한 조 대표가 우리공화당을 창당한 것은 자유대한민국을 지키는데 ‘우리’라는 울타리 속에서 ‘우리’ 밖에 없었기 때문이며, 전 세계적으로 국민이 주축이 돼 창당된 정당은 우리공화당 뿐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이 책은 또 ‘현 정부인 문재인 정권과 종북좌파들의 폐부를 적나라하게 파해쳤다’며, ‘조 대표는 문재인 정권을 향해 ‘좌파독재 정권’, ‘주사파 정권’, ‘전체주의 정권’, ‘파쇼정권’, ‘종북좌파 정권’이라 명명한 바 있고 조 대표의 이 같은 명명이 틀렸는지 올았는지 이 책을 통해 밝혔다‘고 돼 있다.
이 책은 왜 이 대한민국이 반 대한민국 세력들에 의해 부정당하고, 국민의 삶이 고통받고, 상식과 공정이 무너졌는지에 대해서도 질문했다.
그리고 보수정당과 정치인들의 모습, 기득권과 권력유지에 안주하면서 보수가 걸어온 길은 물론 앞으로 나갈 방향도 제시했다.
이 책은 정치인으로서의 조 대표 정치입문과 성장 과정, 가치, 이상도 담았다. 그의 성장 배경에는 물을 빼놓을 수 없다. ‘인자요산, 지자요수’(仁者樂山, 智者樂水)란 말이 있다. 인자한 사람은 산을 좋아하고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좋아한다는 뜻이다.
‘상선약수’(上善若水)도 있다. 최고의 선은 물과 같다는 뜻이다. 만물을 이롭게 하는 물의 성질을 최고의 이상적인 경지로 삼는 노자의 말이다.
조 대표의 정치적 DNA는 이승만 건국정신과 박정희 부국강병정신, 박근혜 자유통일정신이다. 이 책은 왜 이 세 사람이 조 대표 정치에 영향을 미쳤는지도 분석했다.
이 책은 좌파들에 의해 무너져 내리는 폭정과 혼돈의 나라를 지키기 위한 조대표의 고뇌와 고통의 숨소리까지 담았다. 조 대표를 미화시키기 위한 책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의 조원진을 객관적으로 모습으로 재평가했다.
이 책 발간 목적은 조 대표를 통해 대한민국의 현 상황을 알리고, 국민과 함께 나라를 지키기 위함이다. 우리 후손들에게 영광스런 나라를 물려주는 것도 현 시대를 살아가는 국민의 몫이다. <판매가 1만8,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