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제주항공이 오는 4월20일 오전 10시부터 26일 오후 5시까지 일주일간 회원을 대상으로 6월1일부터 8월31일까지 탑승 가능한 항공권을 할인 판매하는 ‘JJ멤버스특가’를 진행한다.
이번 ‘JJ멤버스특가’에서는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 등을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운임을 기준으로 국내선은 ▲김포~제주 2만3900원 ▲청주~제주 2만5400원 ▲광주~제주 2만5900원 ▲대구~제주 2만8900원 ▲김포~부산 3만2900원 ▲부산~제주 3만4900원부터 판매한다.
국제선의 경우 ▲부산~사이판 24만1200원 ▲인천~사이판 25만4900원▲인천~괌 노선 28만1700원 ▲인천~오사카 21만6600원 ▲인천~나리타 24만1600원 ▲인천~마닐라 29만2500원 ▲인천~세부 36만7500원 ▲인천~클락 37만2500원 ▲인천~다낭 29만8000원 ▲인천~나트랑 27만4200원 ▲인천~코타키나발루 31만9400원부터 판매한다.
항공권은 예매일자와 환율변동에 따라 총액운임이 일부 변동될 수 있으며, 예약상황에 따라 조기마감 될 수 있다. 구매는 제주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또는 모바일 웹에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은 ‘JJ멤버스위크’ 기간 동안 국제선 항공권을 구매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1회에 한해 일정 변경수수료를 면제하는 혜택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여행 일정 변경 시 1회에 한해 수수료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일정 변경 시 기존 구매한 운임과 차액이 있으면 추가 부담해야 하는 점은 주의가 필요하다.
이와 함께 해당 기간 왕복 항공권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최대 3000원, 국제선 최대 3만원을 할인해 주는 프로모션 코드도 제공한다.
할인코드와 중복사용이 가능한 카카오페이로 항공권을 결제할 경우 최대 1만5000원이 즉시 할인돼 국내선은 최대 1만8000원까지, 국제선은 최대 4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제주항공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 웹에서 확인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