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아워홈(대표 구지은)은 ‘2022년 하반기 사무직 신입사원 공개 채용’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신입사원 지원 자격은 4년제 학사 이상 졸업자 및 2023년 2월 졸업 예정자이며, 전공은 무관하다. 지원서는 11월 2일까지 아워홈 채용 홈페이지에서 접수 가능하다. 채용 분야는 단체급식·식재·식품·외식 등 전 사업 부문의 ▲경영지원 ▲마케팅 ▲영업 ▲연구개발 ▲안전 ▲제조 등 직무이며, 지원자 의사 및 적성에 따라 직무 배치는 유연하게 결정할 방침이다.
이번 공개 채용에 앞서 아워홈은 오는 25일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개최한다. 지원자가 자유로운 메타버스 공간에서 회사와 업무에 대해 파악하고 채용담당자와 면담을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특히 채용설명회 메타버스 내 마련된 ‘현직자 LIVE 직무 상담 부스’에서는 실제 채용 담당 면접관과 직무별 현업 실무자가 참여해 채용 관련 세부 질문에 답하고, 업무 현장에 대한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는 등 지원자와 상호 소통할 계획이다.
아워홈은 서류전형 이후 AI역량검사와 실무 및 임원 면접을 거쳐 2023년 1월 중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2022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 채용’ 관련 상담은 채용 기간 동안 카카오 플러스친구를 통해 수시로 진행한다.
아워홈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를 통해 미래 성장을 확보하고자 꾸준히 공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며 “식품 산업의 미래를 책임지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창의적 열정을 가진 인재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