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전세수요가 많은 청년층이 '안심전세 App'을 적재적소에 활용할 수 있도록 '안심전세 App' 청년홍보단을 2월 13일부터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전세계약 셀프테스트 등 다양한 부가기능도 제공하고,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앱스토어 등을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국토교통부는 청년홍보단과 함께하는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활동을 통해 청년 주도로 '안심전세 App'의 저변을 확대해 부동산 거래 경험이 적은 청년층을 전세사기 위험으로부터 보호할 계획이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안심전세 App'은 청년들의 안정적인 주거기반 구축 및 재산권 보호를 위해 활성화 될 필요가 있다"면서,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청년들이 많이 참여해 전세사기 근절에 앞장 서 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