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드라마 ‘빛과 그림자’ 캐스팅

2012.04.23 10:35:18

 

[KJtimes=유병철 기자] ‘사랑의 배터리’, ‘내사랑을 연이어 히트시킨 가수 홍진영이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드라마 빛과 그림자에 캐스팅 됐다.

 

홍진영은 빛과 그림자에서 조명국(이종원) 사장의 소속가수였다가 강기태(안재욱) 사장의 기획사로 스카우트 되는 잘나가는 가수 역할을 맡았다.

 

홍진영은 그간 SBS ‘연개소문’, 영화 누가 그녀와 잤을까’, 예능 안나의 실수등에서 단역으로 출연해 연기실력을 선보였고 빛과 그림자를 통해 정극 연기에 첫 도전하게 됐다.

 

홍진영이 캐스팅된 빛과 그림자TV가 보급되기 전 전국을 떠돌며 리사이틀을 하던 쇼단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주인공 강기태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드라마로 안재욱, 남상미, 이필모, 손담비, 전광렬 등의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현재 월, 화 드라마 동시간대 1위를 기록 중이다.

 

한편 홍진영은 트로트 앨범 사랑의 배터리’, ‘내 사랑을 연이어 히트 시키며 트로트 가수로 입지를 다졌고, 5월 말 새로운 신곡으로 컴백할 예정이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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