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이지훈 기자]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에 여름 여행지에서 낭만적인 사랑을 꿈꾸는 사람들의 마음도 한껏 들뜬다. 숙소를 예약하고, 수영복과 커플 잠옷 등 여름밤 분위기를 더할 아이템도 준비한다. 이 밖에 연인 간 밀도 높은 시간을 위해 빠질 수 없는 준비물이 있다.

낯선 곳에서 로맨틱한 순간을 기대한다면 여행 준비물에서 콘돔을 빼놓을 수 없다. 여행지에서 즉흥적으로 콘돔을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 엄격한 품질 검사를 거쳐 생산·유통된 제품인지 신중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시중에 판매되는 일부 제품은 부분적으로 얇은 불량품이거나, 수용할 수 있는 용량과 압력을 버티는 힘이 약해 파손 위험이 큰 경우도 있다. 이 밖에도 ▲세포독성시험, ▲피부감작성시험, ▲ 피내반응시험을 거쳐 인체에 유해한 물질을 함유하지 않은 제품인지 따져볼 필요가 있다. 또한, 콘돔이 열이나 빛에 오래 노출되면 사용 중 찢어질 가능성이 높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더운 날씨에 콘돔을 뒷주머니나 지갑 등에 보관하면 열에 손상될 수 있어서 여행 가방 속에 미리 준비하는 것을 추천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킬 수 있는 히든카드가 필요하다면 마사지 젤도 챙겨보도록 한다. 연인 간의 사적인 시간을 빈틈없이 촉촉하게 채워줄 것이다. 진정 성분이 함유된 마사지 젤을 선택하면 부드러운 터치로 깊이 있는 관계를 가능하게 하고, 달아오른 피부를 관리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동아제약 윙크의 내추럴 마사지 젤은 유칼립투스 오일을 비롯 8가지 허브추출물을 적용해 끈적임 없이 촉촉한 사용감을 가졌다. 수용성 포뮬러를 적용해 땀이 많이 나는 시기에도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자들의 호응이 크다. 수용성 포뮬러를 적용해 사용 후 물로 씻어내면 잔여감을 남기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다. 무엇보다 일상 속 무드와 어우러지는 패키지라 자연스럽게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기에도 좋다.

최근 섹슈얼 브랜드들은 안전성, 사용 편의성, 디자인을 강조하며 변화하고 있다. 동아제약의 컴포터블 섹슈얼 헬스케어 브랜드 ‘윙크’는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이다. 이를 증명하듯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 iF에서 패키지 부문 금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윙크의 대표 제품인 퍼펙트 슬림 001과 스키니 슬림 002는 유칼립투스 추출물이 함유된 최대 800㎎의 풍부한 윤활젤을 사용해 섬세하고 유연한 관계가 가능하도록 도와준다. 맥스 플레저 003은 3 in 1 돌기형, 리얼핏 004는 밀착감 좋은 무꼭지형으로 설계되어 특별함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동아제약 윙크 관계자는 “윙크는 섹슈얼 굿즈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된 브랜드로 일상에 어색함 없이 녹아들 수 있도록 포뮬러와 패키지 디자인에 심혈을 기울인 브랜드”라며, “여름의 낭만을 만끽하고 싶다면 성분, 안전성, 디자인 삼박자를 모두 갖춘 윙크를 선택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