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낮 기온이 훌쩍 오르며 공원 옆 산책로가 운동족들로 북적이고 있다.
무릇 관리하는 남자라면 운동하기 좋은 이 계절을 놓칠 수 없는 법. 자신만의 운동법으로 조각 근육을 만들어 한껏 매력을 뽐내려 할 것이다. 이때 최종 목적지인 시선을 사로잡는 탄탄한 바디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피부 관리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일반적으로 남자 피부는 여자 피부 대비 30% 이상 두껍다. 또한 남성 호르몬으로 인해 피지가 왕성하게 분비되는 반면 수분 함유량은 여성 피부 대비 3분의 1 수준이다. 관리하는 남자의 하루에 남성 전용 바디 케어 제품이 함께하는 이유다. 동아제약의 남성 퍼스널 케어 브랜드 ‘필리더스’가 올 봄 그 남자의 데일리 바디 케어 루틴을 따라가본다.
AM 07:00 열기까지 씻어내는 상쾌함
그는 오늘 아침부터 열띤 ‘쇠질’로 가슴 근육을 단련했다. 빨리 샤워실에 들어가 후끈후끈한 열감을 식히고 근육에 쌓인 피로를 풀어야 한다. 운동을 끝낸 남자가 챙긴 제품은 단 하나,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다. 필리더스 스포츠 쿨링 바디워시는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쿨링 효과를 인정받았다. 실제 사용 직후 달아올랐던 피부 온도가 7.6°C 낮아지는 것이 확인됐다. 전신에 쾌적함을 선사하는 만큼 야외 스포츠를 즐긴 후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쫀쫀한 미세입자의 무스폼 타입으로 타올 없이 맨손 샤워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PM 18:00 모공까지 개운하게 딥 클렌징
쏟아지는 일을 모두 처리하고 나니 어느새 퇴근시간이다. 오늘은 여자친구와 특별한 데이트가 있는 만큼 깨끗이 씻고, 이날을 위해 준비한 옷으로 차려 입으려고 한다. 그런데 오늘따라 울긋불긋 몸드름, 까끌거리는 피부가 신경쓰인다. ‘필리더스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가 필요한 순간이다. 필리더스 데일리 스크럽 바디워시는 세정은 물론 각질 케어까지 도와주는 2 in 1 제품이다. 여드름성 피부 완화에 도움을 주는 살리실릭애씨드와 식물 유래 스크럽 성분 호두나무열매껍질가루를 함유했다. 모공 깊숙이 쌓인 노폐물을 클렌징해 매끈한 피부로 가꿔준다. 실제 사용 직후 유분은 89.3%, pH는 4.9%, 피지는 32.3%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PM 19:00 향기 나는 탄력 피부의 완성
개운하게 씻고 나왔다고 끝이 아니다. 진정 관리하는 남자라면 피부 보습까지 챙겨야 한다. 여기에 그녀가 좋아하는 향까지 더하면 오늘 데이트는 성공적일 것이다. ‘필리더스 마일드 바디로션’이면 모든 준비를 한번에 끝낼 수 있다. 바디밀크 타입의 필리더스 마일드 바디로션은 부드럽고 편안한 발림성이 장점이다. 저자극 포뮬러가 촉촉한 보습 효과를 제공하며 산뜻한 마무리감도 느낄 수 있다. 티트리, 병풀, 알로에, 비타민C유도체 등 식물유래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순하게 작용한다. 은은하게 퍼지는 블랙 머스크 향으로 향수를 뿌린 듯한 잔향이 매력적이다.
PM 22:00 하루의 끝, 발끝까지 쾌적하게
여자친구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집에 돌아왔다. 오늘은 많이 걸어 다녔던 탓에 발에서 땀이 났다. 발가락 사이사이 쌓인 먼지와 스멀스멀 올라오는 냄새를 안고 방에 들어갈 수는 없다. 바로 욕실로 직행해 ‘필리더스 울트라 프레시 풋워시’를 꺼내 든다. 필리더스 울트라 프레시 풋워시는 폼 건 타입으로 거품을 분사한 후 양발을 서로 문지르면 간편하게 노폐물을 닦아낼 수 있다. 임상시험을 통해 무좀의 원인균으로 알려진 칸디다균이 99.9% 감소하는 것을 확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