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김봄내 기자]농심켈로그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복지시설 ‘신생보육원’을 찾아 임직원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농심켈로그가 초록우산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캠페인 ‘하트 앤 소울 플레이(Heart & Soul Play)’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의 건강한 신체적 성장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특히, 임직원 봉사단이 직접 보육원을 방문해 어린이들과 함께 미니 운동회를 진행하며 직접 교감하는 시간을 보냈다.
운동회는 돼지 저금통 굴리기, 쪽지 뽑기 달리기, 줄다리기, 판 뒤집기 등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재미있는 놀이들로 다채롭게 구성되었으며, 아이들의 큰 웃음과 좋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와 함께 보육원 환경 개선을 위한 자발적 정리 및 청소 활동도 실시했다. 창고 정비를 비롯해 식당, 화장실, 프로그램실, 화단 정리 등을 진행하며 아이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아울러 임직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선물과 켈로그 제품이 담긴 건강한 간식도 함께 전달했다.
신생보육원 관계자는 "이번 봉사활동뿐만 아니라, 수년간 꾸준히 이어져 온 심리치료 지원과 아이들을 위한 간식 후원이 아동들의 심리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아이들의 상황을 세심하게 살피고 꼭 필요한 물품과 지원을 아끼지 않는 농심켈로그 임직원분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농심켈로그 대외협력팀 김희연 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아이들과 직접 눈을 맞추고 진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따뜻한 관심과 사랑 속에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