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 수해 피해 복구 위해 2억원 기부

2025.07.30 14:11:45

전국재해구호협회 통해 수해 피해 지역 이재민 생계 및 복구 지원


[KJtimes=김지아 기자] KCC(대표 정재훈)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수재민들을 지원하고,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돕기 위해 7월 28일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KCC는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성금을 전달했으며, 성금은 충남, 전남, 경남 등 피해가 집중된 지역 주민들의 생계 지원과 주거 환경 복구 등 실질적인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정재훈 KCC 대표는 "갑작스러운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피해 지역이 하루 빨리 복구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 위해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지아 기자 kj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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