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개리와 손잡고 ‘목소리’ 공개

2012.05.06 13:21:37

 

[KJtimes=유병철 기자] 가수 백지영은 오는 5173년 만 발표하는 댄스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57일 선공개 싱글곡 목소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음원 공개 전 이미 숱한 화제를 모았던 목소리는 요즘 가장 핫한 작곡가 팀인 이단 옆차기의 곡으로 백지영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음악 색깔에 매력을 한 꺼풀 더 입히는데 성공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이단 옆차기는 힙합그룹 슈퍼스타로 활동한 래퍼출신 장근이와 버클리 음대 출신 원웨이 멤버 찬스와 결성한 작곡팀으로 최근 엠블랙, B1A4 등의 곡 작업과 앨범 프로듀싱 맡아 여러 가수들을 성공으로 이끈 실력파 작곡팀이다.

 

이외에도 목소리는 요즘 예능계와 가요계를 섭렵한 블루칩 리쌍의 개리가 지원사격에 나선 곡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목소리는 팝발라드로서 뻔한 멜로디와 구성의 기존 발라드와는 다르게 R&B 스러운 그루브감 있는 비트와 감성적 멜로디가 서정적이면서 슬픈 가사말의 느낌을 배가 시킨다. 또 브라운아이드 걸스의 ‘sixth sence’와 아이유의 좋은날등에 스트링 편곡을 맡았던 이나일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4일 공개된 백지영의 나레이션과 애절한 표정연기가 돋보이는 목소리티저 영상은 감정을 표현하는데 있어 가장 섬세하다는 평을 받고 있는 백지영의 탁월한 가창력이 더욱 빛을 발해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목소리포스터 역시 백지영만의 독특한 포스를 뿜어내 보는 이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포스터 속 백지영은 풍성하고 화려한 펌을 하고 한 쪽 입술을 깨물고 인상을 쓰고 있는 등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백지영의 목소리700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유병철 기자 ybc@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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