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times=유병철 기자] 배우 공현주가 MBC 특별생방송 ‘고맙습니다 도서관’의 MC를 맡았다.

공현주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는 “공현주가 오는 7월 2일 오후 5시에 생방송되는 MBC 특별생방송 ‘고맙습니다 작은도서관’의 MC로 낙점돼 이윤재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생방송은 지난 6월 26일 서울시 관악구에 개관한 33호관 ‘고맙습니다 하난곡 작은 도서관’을 알리며 관심과 나눔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MBC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민은행이 후원하는 ‘고맙습니다 작은 도서관’은 문화소외지역에 도서관을 조성해주는 사회공헌사업으로 2007년부터 지속되고 있다.

한편 공현주는 그동안 꾸준히 사회봉사 활동을 해온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대한민국 나눔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