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판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2012.07.03 11:05:17

“기업·개인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제공”

 

[KJtimes=심상목 기자]외환은행이 국내 영업채널 확대와 기업영업강화를 위해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82번지 유스페이스2, A1층에 판교지점을 개점하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간다.

 

3일 외환은행에 따르면 이날 개점식에는 윤용로 은행장을 비롯한 은행 관계자들과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대표들이 참석하여 개점을 축하했다.

 

판교지점은 판교테크노밸리 중심부에 위치한 복합영업점포로서 판교지역내 입점한 기업, 임직원 및 주변 고급아파트단지에 거주하는 개인고객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섬세한 고품격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원형 판교지점장은 판교테크노밸리는 2015년까지 최소 1000개 이상의 기업이 입주해 상주인원 36000, 생산유발효과 8조원, 부가가치 유발효과 59000억원이 예상되는 등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게 기대되는 지역이라며 앞으로 외환은행 판교지점은 기업과 개인고객의 금융니즈를 충족시키는 전문화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판교지역 금융의 심장부로 성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심상목 기자 sim2240@kj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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