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개인정보 유출 '일파만파'…노조 "오너 일가 방만 경영 결과" 최철홍 회장 사죄 촉구

보람상조지회 "개인정보 해킹은 소통없는 조직문화와 과중한 업무로 예견된 사고"
노조 "개인정보 유출사고 소비자 피해 알리기 보다 감추기에 급급한 회사 비난"
보람상조지회 "행정기관과 사법기관에서 기소, 벌금, 과징금, 시정명령 등 줄줄이"
최근 몇 년 사이 공정위에서만 보람정보산업(주) 등 계열사에 시정명령 및 경고
보람상조개발(주) “홈페이지 가입회원의 회원명, 휴대폰번호, 이메일, 생년월일, 주소 등 유출 확인” 공지
최철홍 회장 장남 최요엘, 마약으로 1심 징역형2심 집행유예...현재 ‘상무이사’ 직책으로 핵심경영에 참여

2024.06.10 11:3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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