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계 인물탐구/가족사

[재벌가족사] 한진家의 ‘유력집안 사돈 잡기’

멀리는 롯데가, 삼성가와 인연

국내 대표 물류그룹인 한진그룹의 창업주는 조중훈 회장이다. 조 회장의 혼맥은 정재계에 널리 퍼져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하학원 이사장, 한진그룹 회장, 대한항공 회장은 지낸 고 조중훈 전 회장은 김정일 여사와의 사이에서 41녀를 두고 있다.

 

먼저 장녀인 현숙씨는 이태희 변호사와 혼인을 맺었다. 서울지방법원 판사를 지낸 이 변호사는 이후 법무법인 광장의 대표변호사를 지냈다. 이러한 이유로 대한항공의 법률 고문을 맡기도 했다. 이 변호사의 부친은 이상묵씨로 과거 홍아타이어의 감사를 지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의 이끌고 있는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은 이명희씨와 결혼했다. 조 회장의 장인 이재철 전 교통부 장관이다. 이 장관은 이후 인하대 총장과 국민대, 중앙대 총장을 지낸 바 있다.

 

삼남인 고 조수호 한진해운 회장의 배우자는 현재 한진해운을 이끌고 있는 최은영 회장이다. 최 회장의 부친은 엔케이그룹을 이끌었던 최현열 회장이다.

 

아울러 이 관계는 롯데그룹까지 이어져있다. 조 전 회장의 장모이자 최 회장의 모친 신정숙씨는 신격호 롯데그룹 회장의 여동생이기 때문이다.

 

조정호 메리츠증권 회장은 구명진씨와 혼인했다. 구씨는 LG출신인 구자학 아워홈 회장의 자녀이다.

 

이 관계를 통해 조정호 회장은 멀리 삼성와도 인연을 맺고 있다. 명진씨의 모친이자 조 회장의 장모는 이숙희씨다. 이숙희씨는 잘 알려진대로 삼성그룹 창업주인 이병철 회장의 딸이다. <KJtimes=김필주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한국법제연구원 공동 연구 강화
[KJtimes=김봄내 기자]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 권남주)는 5월 19일 캠코양재타워(서울 도곡동 소재)에서 한국법제연구원(원장 김계홍)과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 조성과 연구성과 공유·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가계․기업 재기지원, 국유재산 관리·개발 분야에서 연구협력 과제를 공동 발굴․연구하기로 했다. 또한, 양 기관은 공동 학술대회 개최, 상호 자문 등을 통해 지속가능한 협력기반을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학술교류․협력을 통해 공동 연구성과를 창출하고 연구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코는 협약을 통해 법제적 검토가 필요한 사업분야에 대한 연구 및 정부정책 지원역량과 업무 수행력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법제 중심의 연구기반이 마련돼 캠코의 연구 수행력이 강화될 것이다”며, “앞으로 한국법제연구원과 각종 연구주제에 대해 발전적인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내부 경영컨설팅 전담 조직인 캠코연구소를 통해 가계·기업·공공자산의 가치 제고를 위한 혁신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 동아대학교와 산학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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