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무보정·무결점 완벽 몸매 드러내

 

대표적인 패션 아이콘이자 패셔니스타인 박한별이 흠 잡을 곳 없는 무보정 무결점 완벽몸매를 드러냈다.

 

블루페페 2012년 전속모델인 박한별이 화보를 공개한 것. 패션 센스가 남다른 그녀는 촬영 제품에 어울리는 악세서리를 직접 고르거나 메이크업&헤어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뜨거운 관심과 열정으로 더욱 모던하고 세련된 화보 완성에 최선을 다했다.

 

봄날의 따뜻한 햇살과 자연미가 느껴지는 무드로, 릴렉스하고 평화로운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배경과 오브제를 사용하여 세련되고 모던한 여성미를 연출했다. 특히 핑크와 오렌지 색조는 브라운 톤과 혼합돼 좀 더 부드러운 하모니를, 블루 톤의 색조는 감각적이고 이국적인 분위기를 전달했다.

 

 

2012년 봄, 블루페페에서는 보다 캐주얼하고 트렌디한 감성을 가미하여 한층 세련되고 웨어러블해진 아이템과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내추럴 컬러를 베이스로 핫 핑크, 코발트 블루, 에시드 라임, 시트러스 옐로우 등 팝 컬러들을 포인트로 사용했으며 다양한 믹스매치가 가능한 단품 스타일링을 모던한 감성으로 제안한다.

 

박한별과 함께한 블루페페의 2012 봄 화보는 2월 홈페이지와 카탈로그 등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한편 박한별은 MBN 주말시트콤 갈수록 기세등등에 출연 중이며 최근 작가로 깜짝 변신, 완벽한 팔방미인으로 거듭나고 있다.

 

<KJtimes=유병철 기자>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