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핑몰 CEO 1호 연예인 윤선경, 가수 데뷔

 

배우 한예슬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뤘던 쇼핑몰 CEO 윤선경의 가수데뷔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15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윤선경의 최근 근황과 가수 데뷔한다는 소식이 알려지며 이 게시글은 순식간에 조회 수 7만 이상을 기록하며 핫이슈로 떠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실력은 갖추고 나왔음 좋겠다", "예쁘고 ceo에다가 돈도 잘 벌고 옷도 잘 입겠고 그럼...가수까지?", "돈도 많은것같은데 굳이 가수안해도될듯한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윤선경은 2007SBS '진실게임'에서 한예슬을 쏙 빼닮은 외모로 첫 주목을 받았었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