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나라가 국내에서 디지털 싱글 ‘너만 생각나’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장나라는 최근 대관령의 한 목장과 동해안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장나라는 뮤직비디오 촬영에 들어가기에 앞서 직접 콘티 작업을 하고, 장소 헌팅에도 직접 발로 뛰는 등 드라마 ‘동안 미녀’ 이후 국내 음악 활동에 큰 열의를 보이고 있다”며 “자신이 직접 캐스팅한 야구선수 출신 뮤지컬 스타 윤현민을 상대 배역으로 눈이 수북이 쌓인 대관령 등지를 누비며 아름다운 설경과 동해안의 푸른 바다를 배경에 담았으며 새벽까지 계속된 촬영 후엔 바비큐 파티를 열어 스태프들을 독려했다”고 밝혔다.
이틀 간의 촬영을 마치고 편집 작업에 돌입한 장나라는 발라드 곡 ‘너만 생각나’와 가수 알렉스와 호흡을 맞춘 듀엣 곡 ‘바로 너였어’의 녹음을 마쳤으며 뮤직비디오와 노래의 후반 작업이 끝나는 대로 3월중에 디지털 싱글로 선보일 예정이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