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희, 하루 종일 행복한 생일 파티 “감사합니다”

 

SBS 드라마스페셜 '부탁해요 캡틴'의 열혈 관제사 이천희가 스태프들과 함께 보낸 뜻 깊은 생일 파티 인증샷을 공개 했다.

 

지난 21934번째 생일을 맞은 이천희가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이 바루 저의생일 입니다. 하루 종일 파티만 하네요!! 우리 부탁해요 캡틴’ A, B, 우리샵 라스텔라 식구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구 우리스텝 강민이, 희애 너무 고마워~~^^ 덕분에 오늘 하루 넘 행복하네요 ㅠㅜ 감사감사!!!"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천희는 바쁜 드라마 스케줄 와중에도 스태프들이 손수 준비한 케이크를 손에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환한 웃음을 지어 보이고 있다. 특히 이천희의 생일 파티 사진은 각각 다른 4장소에서 다른 스태프들과 함께 한 사진으로, 촬영 현장에서도 만발인 이천희의 인기를 가늠할 수 있을 정도다.

 

이천희의 생일 파티 인증샷을 확인 한 네티즌들은 생일 축하 드려요! ‘부탁해요 캡틴도 파이팅~”, “생일 축하해요~ 강동수 관제사님 항상 응원할게요!”, “부캡보고 팬 됐어요! 생일 행복하게 보내세요~” 등의 축하 댓글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지진희의 과거를 알게 된 이천희의 모습이 그려지며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는 드라마 부탁해요 캡틴은 이천희가 앞으로 지진희와 구혜선의 러브라인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지 기대를 모으며 후반부로 갈수록 더욱 흥미진진한 전개를 펼쳐 보이고 있다.

 

부탁해요 캡틴은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55분에 방송된다.

 

<KJtimes=유병철 기자(ybc@kjtimes.com)>

 

 

 

 

 

 

 

 









[스페셜 인터뷰]‘소통 전도사’ 안만호 “공감하고 소통하라”
[KJtimes=견재수 기자]“디지털 기술의 발전으로 인한 사회변화는 타인의 생각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능력을 자라지 못하게 방해하고 있다. 공감과 소통이 어려워진 것이다.(공감과 소통의) 의미가 사라지고 충동만 남게 됐다.” 한국청소년퍼실리테이터협회(KFA: Korea Facilitators Association)를 이끌고 있는 안만호 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디지털 사회로 급격하게 진행되고 있는 현재 상황에 대해 이 같이 진단했다. 또 이제 공감능력 없이는 생존하기 힘든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면서 비대면 사회에 대한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소통 전문가로 통하는 안 대표는 “자신을 바라보고 다른 사람을 이해하며 공감하고 소통하는 방법이 필요한데 스마트폰이나 SNS, 유튜브 등을 통해 간접적으로 경험하게 되면서 어느 순간 사회성은 경험의 산물이 아니라 지식의 산물이 되어 버렸다”며 “요즘 인간의 탈사회화가 진행되는 것에 비례해 인간성의 급격한 하락을 경험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도 “코로나 사태는 사회적 거리를 두더라도 우리가 독립적으로 살아가는 개체가 아니라 더불어 살아가는 관계이자 연대라는 점이 더욱 분명하게 밝혀졌다”면